CH 캐롤리나 헤레라, 감사의 달 맞아 ‘기프트 아이템’ 제안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CH 캐롤리나 헤레라’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기프트 아이템’을 제안한다.
여성들의 봄 스타일링을 화사하게 꾸며줄 가방, 슈즈, 주얼리, 스카프 등 다양한 액세서리 상품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센스있는 패션을 완성해줄 고급 아이템을 소개한다.
CH 캐롤리나 헤레라 여성복 라인에서는 심플하면서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묻어나는 투톤 마트리요시카 백을 비롯해 여름철 부드러운 감촉의 스웨이드 플랫 슈즈를 내놓았다. 또한 과하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주얼리와 봄부터 활용하기 좋은 상큼한 컬러의 스카프도 눈에 띈다.
특히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하는 옐로우 톤의 카사티 컬렉션 백이나 레트로 무드의 도트무늬 에스파드리유 웨지힐은 올 봄, 여자를 가장 설레게 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
세련된 컨템퍼러리 클래식 스타일이 특징인 CH 캐롤리나 헤레라 남성복은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인 위빙 벨트를 비롯 포멀한 룩이나 캐주얼 룩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산뜻한 로퍼를 출시했다.
아울러 CH로고가 돋보이는 커프스 링크나 경쾌한 느낌의 타이 등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스마트한 아이템이다. 이외 남성들의 품격을 한껏 높일 수 있는 브리프케이스와 지갑도 선보인다.
한편 CH 캐롤리나 헤레라는 패션계의 퍼스트레이디로 칭송 받는 캐롤리나 헤레라와 그의 딸 캐롤리나 헤레라 주니어가 함께 지난 2001년 론칭한 브랜드다. 여성복 및 남성복, 핸드백, 슈즈, 스카프,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디자인, 생산하며 현재는 유럽, 아시아, 미국, 남미, 중동 등 전세계 102곳이 넘는 전문매장과 200개 이상의 편집형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2012년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론칭했으며, 지난해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