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 지중해 최대 세일링 대회 타이틀 스폰서 참여

이탈리아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Loro Piana)가 세계적인 세일링 대회인 ‘로로피아나 지라글리아 레가타(Loro Piana Giraglia Regatta) 2026’의 타이틀 스폰서이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메종의 깊은 세일링 헤리티지를 이어간다.

요트 클럽 이탈리아노(Yacht Club Italiano)와 소시에테 노티크 드 생트로페(Société Nautique de Saint-Tropez)가 공동 주최하고 로로피아나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생트로페와 이탈리아 제노바를 무대로 열린다.

지라글리아 레가타는 지중해를 대표하는 오프쇼어 세일링 대회 중 하나로, 올해 역시 4일간의 연안 레이스와 241해리(약 450km)에 달하는 장거리 레이스를 통해 세계 각국의 세일러들이 경쟁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생트로페를 출발해 북부 코르시카의 지라글리아 암초(Giraglia Rock)를 돌아 제노바까지 항해하며 대회의 전통적인 코스를 완주하게 된다.

로로피아나는 이번 후원을 통해 전통과 페어플레이, 세련된 삶의 방식(savoir-vivre), 최고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또한 메종 부회장인 피에르 루이지 로로피아나는 자신의 크루와 함께 메종의 상징적인 요트 ‘마이 송(My Song)’ 시리즈의 다섯 번째 선박을 이끌고 직접 대회에 참가해 세일링에 대한 브랜드의 오랜 열정을 보여준다.

행사 기간 동안 생트로페 항구에는 ‘로로피아나 지라글리아 라운지(Loro Piana Giraglia Lounge)’와 레이스 빌리지가 운영된다. 로로피아나 인테리어 컬렉션과 올리브 나무를 활용해 꾸며진 공간에서는 보트 오너와 브랜드 프렌즈, 세일링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환대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우승 트로피와 ‘로로피아나 지라글리아 컵(Loro Piana Giraglia Cup)’도 함께 전시된다.
최종 시상식은 6월 20일 제노바에서 진행된다. 실시간 기록(Line Honours) 우승 팀과 가장 큰 클래스의 보정 시간(Corrected Time) 우승 팀, 연안 및 장거리 레이스 종합 우승 팀에게는 로로피아나의 아이코닉한 디펜더 재킷(Defender Jacket)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1953년 시작된 지라글리아 레가타는 올해 73회를 맞이한 세계적인 오프쇼어 세일링 대회다. 매년 200척 이상의 요트와 수백 명의 프로 및 아마추어 세일러가 참가하는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했으며, 2024년부터 로로피아나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스포츠를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행사로 확장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