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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여행 패션 코디 ‘셔츠&반바지’ 대세

5월 황금연휴로 나들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랑하는 연인과 떠나는 여행이라면 로맨틱한 스타일은 물론 편안한 복장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름 분위기도 즐기면서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셔츠와 반바지를 활용한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남, 거즈셔츠 또는 화이트 셔츠 + 버뮤다 팬츠로 시원하고 댄디하게 스타일링!

사진제공 : 행텐
사진제공 : 행텐

여행지로 놀러 가는 남성들에겐 밝은 컬러나 베이직한 화이트 컬러 셔츠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벼우면서도 시원한 소재의 거즈셔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하면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여기에 심플한 화이트 컬러 버뮤다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시원한 느낌을 고조시키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까지 연출이 가능하다.

화이트 도트 셔츠는 깔끔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줘 화사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다리 폭이 좁아져 슬림한 효과를 주는 네이비 버뮤다 팬츠를 매치하면 세련된 느낌을 주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코디법이다.

이때 셔츠안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받쳐입거나 패셔너블한 느낌을 더해줄 스니커즈나 슬립온을 함께 매치하면 패션 센스가 더욱 돋보이는 황금연휴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 여, 로맨틱하고 트랜디한 레이스 셔츠 + 숏팬츠로 스타일링!

사진제공 : 행텐
사진제공 : 행텐

여행지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뽐내고 싶은 여성들은 짧은 데님 팬츠와 레이스 셔츠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베이직한 디자인에 팔 부분에 레이스가 가미된 셔츠는 깔끔하고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양한 하의에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여행지에서는 바람이 조금 쌀쌀할 때를 대비해 카디건이나 얇은 셔츠를 함께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여기에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배가시켜줄 샌들이나 모자를 함께 착용하면 발랄하면서도 트렌디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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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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