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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세븐틴 민규’ 파리 동반 포착… 조나단 앤더슨의 뉴 디올오뜨 꾸뛰르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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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Dior]

7월 6일,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2026-2027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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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Dior]

디올의 2026-2027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은 미국 조각가 린다 벵글리스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조형 예술과 오뜨 꾸뛰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미학을 선보이며, 조나단 앤더슨은 벵글리스의 작업 방식과 꾸뛰르 제작 과정의 공통점에 주목해 수공예 플리세, 드레이핑, 매듭 등 장인정신이 깃든 디테일을 컬렉션 전반에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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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Dior]

또한, 디올 아뜰리에는 메탈릭한 광택과 무지갯빛 컬러, 풍부한 장식, 종이를 연상시키는 텍스타일 등을 통해 벵글리스 작품 특유의 텍스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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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Dior]

이번 컬렉션은 벵글리스가 깊은 인연을 이어온 인도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와 미국 뉴멕시코 산타페의 풍경에서도 영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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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Dior]

화려한 플로럴 모티브와 다채로운 컬러는 두 지역의 상반된 자연에서 착안했으며, 18세기 인도 친츠(chintz)와 앙디엔느(indiennes) 직물은 Petit Dîner 백과 미니 Lady Dior 백 등에 적용돼 전통 공예와 꾸뛰르의 아름다운 조화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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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Dior]

백, 슈즈, 주얼리 역시 이번 컬렉션의 예술적 세계관을 반영했다. 메탈릭 플리세 소재의 Dior Cigale와 새로운 Lady Dior를 비롯해 반짝이는 광택과 조형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슈즈, 프랑스와 인도 장인들의 정교한 손길로 완성된 주얼리는 린다 벵글리스의 조형미와 디올의 장인정신을 현대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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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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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올(Dior), ©Dior]

한편, 컬렉션 쇼에는 한국에서는 배우 한소희와 세븐틴의 민규가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데바 카셀(Deva Cassel) 등 다양한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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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에디터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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