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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심사위원’ 전도연, 샤넬 드레스로 ‘순백의 청순미’ 뽐내

(왼쪽부터) 레일라하타미, 캐롤 부케, 전도연, 심사위원장 제인 캠피온, 소피아 코폴라
(왼쪽부터) 레일라하타미, 캐롤 부케, 전도연, 심사위원장 제인 캠피온, 소피아 코폴라

배우 전도연이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에서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전도연은 지난 14일 개막한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석, 팔레 드 페스티벌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전도연은 시스루 타입의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세계적인 유명 인사 사이에서 독보적인 청순미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가 전도연의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하며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전도연이 선택한 드레스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샤넬(CHANEL)의 2010 S/S 오뜨꾸뛰르 컬렉션 제품으로 그녀의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개막식을 시작으로 심사위원 공식 일정을 시작한 전도연은 오는 25일까지 경쟁 부문에 포함된 영화를 본 후 심사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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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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