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양발 컬러가 다른 축구화 푸마 ‘트릭스’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양발 컬러가 다른 축구화 ‘트릭스’를 선보인다.
트릭스(Tricks)는 푸마의 대표적인 축구화 에보파워와 에보스피드의 양발 컬러를 핑크, 블루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푸마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승리에 대한 믿음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또한 푸마의 스포츠 캠페인 ‘네이처 오브 빌리빙’을 표현한 핵심 제품이자 스포츠인의 믿음에 대한 확신과 강력한 힘을 나타낸다.
특히 마리오 발로텔리(이탈리아), 세스크 파브레가스(스페인), 세르히오 아구에로(아르헨티나), 마르코 로이스(독일), 라다멜 팔카오(콜롬비아), 올리비에 지루(프랑스), 잔루이지 부폰(이탈리아), 야야 투레(코트디부아르) 등 세계적인 푸마 선수들이 착용하게 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김보경, 정대세, 염기훈, 김두현 선수를 통해 선보인다.
스페인 미드 필더이자 국가 대표 선수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흥분되고 설렌다. 올 초부터 신고 있는 에보파워 축구화는 정말 뛰어난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이번 월드컵에서 컬러가 바뀐 트릭스 에보파워를 신고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에서 선보이는 핑크, 블루 컬러의 푸마 트릭스 에보파워와 에보스피드 축구화는 국내 일부 푸마 매장과 공식 온라인스토어, 축구전문매장 싸카스포츠에서 다음달 5일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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