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 단 한 번, 20살 여성의 감성 기프트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이 됨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날이다. 특히 여자로서 첫 걸음을 내 딛는 소녀들에게 있어 어엿한 레이디가 되어 일생에 단 한 번 맞이하는 소중한 날이다. 이번 성년의 날, 나를 위해 혹은 그녀를 위한 제이에스티나(J.ESTINA)의 베스트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올해 새로운 뮤즈 송혜교를 통해 더욱 빛나고 아름다워진 진주 제이에스티나 렌 페를리나는 네크리스와 이어링 등으로 출시돼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켄튜플리 렌 페를리나 네크리스는 실버 바를 따라 흐르듯 세팅된 다섯 개의 작은 진주가 조심스럽고도 우아하며 소중한 비밀을 내려놓은 듯한 매력을 발산한다. 가격 13만원.
또한 영롱한 진주를 따로 착용하거나 화이트 쿠션 스톤을 귓볼의 앞, 뒤로도 착용이 가능한 젠 렌 페를리나 이어링은 한 가지로 3WAY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룩에 활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25만원.
주얼리로 화려한 시작을 밝혔다면 특별한 날 꼭 받아야 될 선물 중 하나인 향수를 빼 놓을 수 없다. 성년의 날을 대표하는 선물 아이템이기도 한 향수는 소녀에서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켜준다.
꽃의 향연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꽃의 향수 쥬 데 플뢰르는 ‘성년의 날’의 상징인 로즈를 가득 담아내어 이제 막 레이디가 된 그녀의 첫 번째 향수로 제격이다. 특히 세계적인 조향사 뱅상 샬레가 사랑에 대한 그의 천재적인 감성을 녹여 탄생시킨 향수로 향긋한 생장미가 가득한 베르사유 정원을 연상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