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머 쿨링? 시계로 쿨해지는 맨즈 스타일링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옷부터 액세서리 하나하나 거추장스러워 질 수 있는 여름. 여름철 시원히 보낼 수 있는 남성들의 쿨비즈룩과 함께 남성의 엣지 아이템 시계도 쿨하게 매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메탈 소재 시계, 세련된 베젤과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으로 완성한 쿨 패션
여름 시계라면 단연 메탈 소재의 차가우면서도 날카로운 느낌을 주는 시계가 눈에 뛴다. 특히 세련된 베젤과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의 아이템은 스포티한 느낌도 더해 여름철 액티브한 이미지와 함께 쿨링 효과까지 배가시킨다.
티쏘 스테디셀러 아이템 PRS200은 해마다 여름이면 센스 있는 남성들의 섬머 베스트 제품으로 올해는 마이클 오웬 리미티드 에디션의 또 다른 버전 아이템까지 출시, 그 인기 몰이를 더해가는 분위기다.
올해 마이클 오웬 리미티드 에디션의 베이스가 되는 제품은 모던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패션리더들에게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PRS 200이다. 또 전 세계에 4,999 개밖에 없는 티쏘 PRS 200 마이클 오웬 2012 리미티드 에디션의 케이스 백엔 오웬의 백 넘버인 숫자 ‘7’과 오웬의 시그니쳐와 더불어 0001부터 4,999번의 숫자 중 하나가 새겨져 있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높다.
컬러밴드워치, 캐주얼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노리는 섬머 패션 아이템
여름철 좀 더 화사하고 시원한 컬러 밴드의 시계는 캐주얼한 멋과 함께 스포티함까지 표현할 수 있는 남성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또 빅 다이얼이 포인트인 제품으로 착용, 남성다움과 함께 포인트 액세서리로도 연출해보자.
여름에 어울리는 화려한 컬러와 빅 다이얼로 출시되는 오토매틱 다이버 워치, 티쏘 씨스타1000은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Auto Chrono)라인과 깔끔하고 심플한 오토매틱 젠트 (Auto Gent)라인 두 가지다.
티쏘 씨스타1000은 매뉴얼이 아닌 자동 헬륨 방출 밸브(automatic helium release valve)가 있다는 것 여름철 다이빙을 즐기는 남성들에게 있어 또 하나의 특장점. 깊은 물속에서의 스포츠를 즐기기를 원하는 남성들은 물속에서도 자동 감지해 헬륨을 방출하는 시계를 착용한다면 속에서 올라올 때 시계 내부에 있는 헬륨이 소모되어 숨을 쉬는 데 필요한 헬륨 혼합 가스의 조절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