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 여신’ 김희선, 럭셔리 스타일 직찍 화제

배우 김희선의 일상생활 모습이 공개됐다.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로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는 김희선은 최근 중국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화보 촬영장 속 근황을 전했다.

중국과 국내에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스타일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원조 완판녀인 김희선은 특히 내추럴한 룩에 스타일리시한 블랙 웨지힐로 마무리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녀가 신은 아이템에 관심이 모이자 해당 브랜드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희선이 선택한 슈즈는 디자이너 슈즈 ‘지오앤사만사’의 올 여름 메인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희선이다”, “극중 모습과 너무 다르다. 둘 다 잘 어울리지만 역시 이쪽이 나은 듯” 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