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프리미엄 레더와 컬러로 돌아온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x컨버스’

20140527 MMMxConverse 1 1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와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퍼스트 스트링 컬렉션’을 선보인다.

AD-KFA

퍼스트 스트링 컬렉션(First String Collection)은 부드러운 프리미엄 레더를 사용한 컨버스 올스타 척 70과 잭 퍼셀 스니커즈에 화이트 오버페인트를 가미했던 기존의 콘셉트를 적용해 완성한 최고급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이다.

AD-KFA

부드러운 질감의 가죽은 고급스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콜라보레이션을 대표하는 화이트 컬러 페인트는 아이코닉한 신발의 심플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특히 스니커즈의 혀 부분에는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의 로고가 포함되어 있다.

20140527 MMMxConverse 5 2또한 이번 컬렉션은 신을수록 페인트가 갈라지면서 안쪽에 감춰있던 컬러를 드러낸다. 컨버스의 아카이브에 기원을 둔 컬러는 컨버스 올스타 척 70의 앰버 글로우, 트루 네이비 그리고 잭 퍼셀의 아쥬르 블루, 바이킹 레드 총 4가지다.

두 가지 실루엣의 제품 모두 페인트를 칠한 옵션과 칠하지 않은 옵션의 신발끈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20140527 MMMxConverse 8 3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측은 “컨버스와 메종이 다시 한번 협업하여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두 브랜드의 합작품은 시간과 흐르는 동안 화이트 페인트가 벗겨지면서 생기 넘치는 컬러를 드러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스니커즈 컬렉션의 진화의 산물이다”고 말했다.

1.1k Likes
7 Shares
0 Comments

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