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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레더와 컬러로 돌아온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x컨버스’

프리미엄 레더와 컬러로 돌아온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x컨버스’ | 1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와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퍼스트 스트링 컬렉션’을 선보인다.

퍼스트 스트링 컬렉션(First String Collection)은 부드러운 프리미엄 레더를 사용한 컨버스 올스타 척 70과 잭 퍼셀 스니커즈에 화이트 오버페인트를 가미했던 기존의 콘셉트를 적용해 완성한 최고급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이다.

부드러운 질감의 가죽은 고급스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콜라보레이션을 대표하는 화이트 컬러 페인트는 아이코닉한 신발의 심플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특히 스니커즈의 혀 부분에는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의 로고가 포함되어 있다.

프리미엄 레더와 컬러로 돌아온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x컨버스’ | 2또한 이번 컬렉션은 신을수록 페인트가 갈라지면서 안쪽에 감춰있던 컬러를 드러낸다. 컨버스의 아카이브에 기원을 둔 컬러는 컨버스 올스타 척 70의 앰버 글로우, 트루 네이비 그리고 잭 퍼셀의 아쥬르 블루, 바이킹 레드 총 4가지다.

두 가지 실루엣의 제품 모두 페인트를 칠한 옵션과 칠하지 않은 옵션의 신발끈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프리미엄 레더와 컬러로 돌아온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x컨버스’ | 3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측은 “컨버스와 메종이 다시 한번 협업하여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두 브랜드의 합작품은 시간과 흐르는 동안 화이트 페인트가 벗겨지면서 생기 넘치는 컬러를 드러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스니커즈 컬렉션의 진화의 산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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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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