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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시계 장인 ‘전통적 제작 과정 시연회’ 성료

구찌, 시계 장인 ‘전통적 제작 과정 시연회’ 성료 | 1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GUCCI TIMEPIECES & JEWELRY)가 ‘인터로킹 컬렉션’의 장인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시계 제작 과정 시연회를 선보였다.

지난 10일부터 5일간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열린 이번 시연회는 전통적인 제작 방식을 고수하고 장인 정신을 보존하려는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의 노력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시연회에서는 인터로킹 컬렉션에 사용되는 패션 가죽 스트랩의 제작 과정을 보여줬다. 숙련된 시계 제작 장인이 선별된 가죽을 사용해 GG 모티프의 엠보싱, 절단 및 스티칭을 포함한 가죽 스트랩의 제작에 필요한 특별한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0140616_GUCCI (2) 20140616_GUCCI (3)이와 함께 장인들이 시연회에서 사용하는 특별한 가죽 스트랩에 고객이 원하는 글자를 새겨 넣은 명판을 부착한 인터로킹 시계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지난 14일에는 방송인 최희가 참석해 모든 구찌 시계 제작에 수반되는 고도로 정밀한 과정과 뛰어난 장인 정신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한펴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는 1921년 구찌오 구찌(Guccio Gucci)가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설립한 이후 탁월한 장인 정신으로 세계 최고라는 칭송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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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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