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구찌, 시계 장인 ‘전통적 제작 과정 시연회’ 성료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GUCCI TIMEPIECES & JEWELRY)가 ‘인터로킹 컬렉션’의 장인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시계 제작 과정 시연회를 선보였다.
지난 10일부터 5일간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열린 이번 시연회는 전통적인 제작 방식을 고수하고 장인 정신을 보존하려는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의 노력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시연회에서는 인터로킹 컬렉션에 사용되는 패션 가죽 스트랩의 제작 과정을 보여줬다. 숙련된 시계 제작 장인이 선별된 가죽을 사용해 GG 모티프의 엠보싱, 절단 및 스티칭을 포함한 가죽 스트랩의 제작에 필요한 특별한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장인들이 시연회에서 사용하는 특별한 가죽 스트랩에 고객이 원하는 글자를 새겨 넣은 명판을 부착한 인터로킹 시계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지난 14일에는 방송인 최희가 참석해 모든 구찌 시계 제작에 수반되는 고도로 정밀한 과정과 뛰어난 장인 정신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한펴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는 1921년 구찌오 구찌(Guccio Gucci)가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설립한 이후 탁월한 장인 정신으로 세계 최고라는 칭송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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