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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노홍철, 유쾌한 스위스 목동 패션 화제
방송인 노홍철의 유쾌한 스위스 여행룩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스위스에서 나홀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흰색 셔츠에 빨간 조끼, 반바지를 매치하고 무릎까지 올라오는 흰색 양말, 챙이 달린 모자를 착용해 완벽한 스위스 목동 패션을 선보였다.
노홍철 특유의 패션 감각이 더해진 스위스 여행룩은 화이트 캐리어 선택도 한 몫을 더했다. 전체적인 화이트 컬러에 블랙 라인으로 포인트를 살린 캐리어는 여행 비즈니스 가방 브랜드 투미(TUMI)의 ‘테그라라이트’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투미만의 독점 소재 테그리스로 제작돼 초경량, 초강력, 고기능을 자랑하는 하드케이스 캐리어다. 또 인라인 스케이트를 사용해 부드러운 이동감을 자랑하며 고무 범퍼 가드가 장착돼 외부 충격으로부터 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한편 노홍철의 스위스 여행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노홍철 스위스 목동패션, 역시 남다르다”, “노홍철 때문에 스위스 여행 가고 싶어졌다”, “노홍철 투미 캐리어 정말 잘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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