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프랑스 몽블랑을 체험하는 ‘엠리밋 프론티어’를 모집한다.
“나만의 엠리밋을 찾아 몽블랑으로 간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엠리밋 프론티어는 브랜드 모태인 밀레(MILLET)의 탄생지, 프랑스 몽블랑을 찾아 떠나는 여행 프로젝트다.
프랑스 몽블랑은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이자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산악인들 사이에서 꿈의 산으로 불리며 매년 수백만 등반객이 모여드는 산악문화의 성지로 알려진 지역이다.
오는 22일까지 엠리밋 공식 사이트의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3명을 선발한다. 합격자 발표는 27일 엠리밋 홈페이지와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7월 말경 7박 8일로 프랑스 몽블랑에서 산악 전문가와 함께 암벽 등반 및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엠리밋 신제품 기능성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 엠리밋 전속모델 임시완, 정은지의 TV 광고 촬영 현장 견학의 기회도 주어진다.
엠리밋 사업부장 박용학 상무는 “엠리밋의 정체성과 추구하는 바를 알리기 위해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엠리밋 프론티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20대 소비자와의 밀착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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