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포색, 4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스타럭스(대표 박상배)에서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레스포색(LESPORTSAC)이 론칭 40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강남대로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레스포색은 1974년 뉴욕에서 시작된 립스탑 나일론을 소재로 가벼움, 패션성, 효율적인 스타일을 보여준 가방 브랜드다.

팝업스토어에는 1974~1984년대 오리지널 레스포색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컬러와 스타일을 표현한 40주년 컬렉션과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포멀한 디자인의 ‘시그니처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코스메틱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와 콜라보레이션한 ‘기글미 고저스 컬렉션’,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레스포색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밥장 컬렉션’까지 레스포색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경험할 수 있게 각 컬렉션 별 대표 제품과 영상과 이미지를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