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하트만, ‘김혜수·정우성’ 브랜드 홍보대사 선정
배우 김혜수와 정우성이 140년 전통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하트만은 최상급 가죽, 트위등 등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혁신적인 기능성을 겸비하며 오랜 기간 미국 상류층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 근세기 거의 모든 미국 대통령들이 재직 기간 동안 비즈니스 브리프와 캐리어로 사용할 정도로 명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하트만은 지난 2012년 쌤소나이트 글로벌에서 인수 후 유럽, 미국, 아시아 디자이너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의 리뉴얼 작업을 거쳐 이달 말 아시아 최초로 한국 론칭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아시아 최초 한국 홈페이지를 개설했으며 올 8월달에는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김혜수, 정우성과 함께 특유의 고급스러운 소재, 장인정신을 부각시킨 하트만의 첫 컬렉션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하트만 김희정 마케팅 이사는 “국내 최정상 배우로 오랜 시간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혜수와 정우성은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일 만큼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하트만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여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김혜수, 정우성이 함께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두 스타일 아이콘의 만남이라는 의미와 앞으로 하트만의 헤리티지와 스타일을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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