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힐링, 안아주고 싶은 ‘허그 스타일링’ 3가지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여름 힐링을 하고 있다.

마음의 정신적 치유를 비롯해 몸의 건강함 등 다양한 요소에 신경을 쓰지만, 자신을 꾸미는 행위로도 치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여름 스타일의 힐링은 소재와 컬러, 디자인 등을 충족시켜 패션으로 힐링을 할 수 있는 ‘허그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소재! 안아주고 싶은 쾌적한 소재로 상쾌한 기분을

땀의 흡수가 잘 되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는 후텁지근한 여름을 상쾌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최고의 힐링 포인트다. 여름 패션에 주로 사용되는 메시,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인견 등은 모두 편하고 활동성이 좋은 소재들이다. 특히 린넨은 입었을 때 시원하고 흡습성이 좋아 쾌적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린넨 베스트’는 얇고 가벼우며 엉덩이를 살짝 덮어 편안한 움직임을 돕고 자연스러운 구김으로 멋스러움을 연출한다. 몸에 달라붙지 않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한 스타일링으로 안아주고 싶은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컬러! 마음까지 시원한 블루로 컬러 테라피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컬러를 이용해 완화시킬 수 있다. 색의 에너지에 따라 다양한 힐링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 블루는 긴장과 불안을 줄여주어 차분하게 가라 앉혀준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시폰 원피스’는 바다를 닮은 블루 컬러에 허리를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는 스모킹을 넣어 사랑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루의 컬러를 정해 스타일링에 반영해 채도와 명도를 다르게 한다면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다.

+ 스타일! 안아주고 싶은 러블리 스타일링

패턴원피스는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다양한 분위기를 내보일 수 있다. 데일리룩에 패턴을 활용한다면 특별한 아이템 없이 손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플라워 패턴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체크 패턴은 과하지 않은 멋을 연출하기에 좋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플레어 원피스’는 상큼한 빅플라워 패턴과 체크 프린트가 조화롭게 가미된 동시에 하늘하늘 퍼지는 플레어 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허리라인에서 넓게 퍼지기 때문에 로맨틱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로 허그하고 싶은 아이템이 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