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세컨플로어, 전속 모델 ‘공효진’ 발탁

세컨플로어, 전속 모델 ‘공효진’ 발탁 | 1SK네트웍스(대표 문덕규)의 신규 여성복 브랜드 세컨플로어(2econd floor)가 광고 모델로 배우 공효진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 1월 론칭한 세컨플로어는 모던 컨템포러리 페미니티를 콘셉트로 자유롭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25~35세의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한 여성복 브랜드다. 브랜드 네임은 ‘새로운 스타일이 존재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뜻하며, 스트리트 감성에 하이 퀄리티와 오리지널리티가 결합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계약 직전 발생한 공효진의 교통사고로 광고홍보 일정에 변동이 생겼지만 공효진의 쾌유를 우선으로 생각해 계약 일정을 전면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블리’로 불리는 공효진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세컨플로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돼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공효진은 조인성과 함께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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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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