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하드웨어, ‘어드벤처 저니’ 스타일 제안
덥고 쨍쨍한 햇볕, 어디론가 떠나고픈 여름이다. 나른한 여름 날씨에 해외 또는 국내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이색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만 골라 백패킹으로 홀로 떠나거나 그 지역의 문화를 오롯이 경험하기 위해 현지인처럼 생활하는 여행객도 있다.
마운틴하드웨어는 이번 여름,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 국내외 곳곳으로 떠나는 탐험가, 여행가를 위한 ‘어드벤처 저니(Adventure Journey)’ 스타일을 제안한다.
어드벤처 저니 스타일에는 트레킹, 락 클라이밍 등 아웃도어 활동도 가능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여름철 시원함을 주는 쿨링 제품도 눈에 띈다. 또 자사가 후원하는 마이크 리베키, 리브 샌소즈, 에단 프링글 등 전문가들이 원정 시 착용했던 제품들이 포함돼 있다.
‘케이브 바운드’는 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체크 반팔 셔츠로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일반 셔츠보다 움직임이 편하다. 흡습속건 및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무더운 여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5부 길이의 ‘호라이즌 호프 팬츠’는 자사 팬츠의 상징과 같은 ‘거셋’ 구조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신축성이 좋아 활동량이 많은 여행가에게 제격이다.
‘휴에코 20 백팩’은 20리터 크기의 가방으로 상단과 사이드 지퍼로 여행 중 간편하게 짐을 넣었다 빼기에 좋다. 상단부의 고리는 여행 중 가벼운 소지품을 매달기에도 좋다. 여름의 따사로운 햇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모자는 필수품이다. ‘래피드 캠프 햇’은 이마 땀받이에는 쿨링 소재 ‘쿨큐제로(Cool Q Zero)’를 적용해 시원함을 강화했다. 햇빛을 가려주는 넓은 챙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