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랑카스터, 이나영 뮤즈로 발탁…프렌치 시크룩 선보여
프랑스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랑카스터(LANCASTER)가 국내 론칭과 동시에 배우 이나영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여 세련된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선보인다.
1985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랑카스터는 29년 전통의 가죽 전문 브랜드로 클래식한 프렌치 감성에 모던한 감각과 트렌드가 가미된 다양한 레더 소재 컬렉션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몇몇 기업들을 통해 소개됐던 랑카스터는 해외 패션 유통 전문업체인 스타럭스(대표 박상배)에서 새롭게 전개하며, 오는 8월 1일 강남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2535세대 여성들을 타깃으로한 랑카스터는 이번 국내 재론칭과 함께 톱배우이자 패셔니스타인 이나영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고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이나영은 랑카스터의 ‘Made in France’ 라인 등 다양한 제품에 관심을 표시하며 프렌치 시크 무드에 맞는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며 “시종일관 친근한 에티튜드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랑카스터는 ‘트래디셔널, 모더니티, 크리에이티브티’를 모토로 차별화된 감성과 하이퀄리티 제품, 합리적인 가격 등을 내세워 국내 백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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