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사진작가 클레이본 스완슨 프랭크(Claiborne Swanson Frank)의 신간 ‘영 할리우드’의 출판을 적극 후원한다.
영 할리우드(YOUNG HOLLYWOOD)는 인물 사진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클레이본 스완슨 프랭크의 사진 작품이 담긴 책이다. 지난 2012년 ‘아메리칸 뷰티’에 이어 세계적인 아트북 출판사 애술린에서 올 가을 출간되는 그녀의 두 번째 저서이다.
마이클 코어스는 2012년 9월 클레이본 스완슨 프랭크와 함께 새로운 디지털 프로젝트인 코어스 콜라보레이션 ‘클레이본 온 코어스’를 선보이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번 그녀의 두 번째 출판을 위해 마이클 코어스는 클레이본 스완슨 프랭크의 온라인과 협의를 맺고 타마라 로웨이 감독 아래 찍은 단평영상에서 선보인 익스크루시브 룩을 자신의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를 통해 공개한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이 단편영상은 마이클 코어스의 라이프스타일 사이트인 데스티네이션코어스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영 할리우드’에 대한 소개를 하게 된다. 또한 클레이본 스완슨 프랭크의 관점으로 패션과 뷰티를 통해 포토그래퍼가 전하는 할리우드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 어떤 과정을 통해 제작되었는지의 과정과 비하인드 영상을 제공한다.
마이클 코어스의 서문으로 시작되는 ‘영 할리우드’는 올 가을 지정된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우선 판매하며 오는 9월부터 애술린 출판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클 코어스에서 주최하는 프라이빗 디너를 통해 론칭 기념 파티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클레이본 스완슨 프랭크는 예전 할리우드의 느낌으로 이자벨 루카스, 엘리자베스 모스, 다코타 존슨, 이모겐 프트 그리고 미키 숨너와 엠버 허드까지 여배우, 감독, 프로듀서, 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오늘날 할리우드에서 볼 수 있는 60인 이상의 유망한 여성을 대상으로 사진 작업을 했다.
‘영 헐리우드’는 현재 할리우드의 신인들에게 있어 필요한 것과 그 의미에 대한 본질과 매력에 대해 보여준다. 다양한 멋진 사진 작품과 함께 제네뷔브 바렌버그가 녹음하여 짧은 문구로 기록한 각 여성들의 목소리 그리고 마이클 코어스의 서문으로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