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라푸마, 스타일 아이콘 ‘신민아’ 브랜드 새 모델로 발탁
패셔니스타 신민아가 첫 아웃도어 모델로 활동한다.
LF(대표 구본걸)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는 2014 F/W 시즌 새로운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라푸마는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신민아와 함께 이번 가을/겨울 시즌부터 스타일을 강조한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신민아는 그 동안 아웃도어 광고에 한번도 출연하지 않았던 만큼 그녀가 선보이는 라푸마 아웃도어 스타일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LF 마케팅실 이관섭 상무는 “신민아의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라푸마와 잘 맞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라푸마를 신민아와 함께 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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