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패션 브랜드 파슬(FOSSIL)이 론칭 30주년을 맞아 오렌지캬라멜의 나나와 씨엔블루의 강민혁을 글로벌 행사에 특별 초청했다.
나나와 강민혁은 아시아 6개국(한국, 중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대표로 28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파슬 3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북경과 서울에서 각각 출발했다.
특히 나나는 지브라 패턴의 화련한 톱과 그녀의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멋들어진 페도라와 베이지 컬러의 숄더백을 포인트로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했다. 강민혁은 편안한 화이트 티셔츠와 무릎 위 기장의 팬츠, 그리고 모노톤의 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이들은 행사 당일 파슬에 대한 간단한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아시아 대표로서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파슬 글로벌 행사에 초청된 나나는 현재 SBS ‘룸메이트’ 뿐만 아니라 지난 18일 공개된 오렌지캬라멜의 네 번째 싱글 ‘나처럼 해봐요’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예능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강민혁은 오는 10월부터 일본 전역에서 아레나 투어 ‘웨이브’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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