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오랜만에 한복 벗고 쇼핑하러 왔어요”

배우 오연서의 세련된 일상패션이 화제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로 열연중인 오연서는 최근 현대백화점 스터즈워(STUDSWAR) 매장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오연서는 극 중 순박하고 청순한 캐릭터와 달리 펀칭된 라운드 티셔츠에 스키니를 매치하고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오연서의 쇼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미모 클래스 대박”,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생길 수 있지?”, “신발 너무 예쁘다~”, “왔다 장보리 잘 보고 있어요” 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신분이 뒤바뀐 두 여인의 극한 이야기를 다루며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8월 31일 방송 분에서는 3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