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 패션·문화 복합공간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패션·문화·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복합 공간 ‘더베이직하우스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더베이직하우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더베이직하우스의 다양한 브랜드 체험은 물론 ‘베이직하우스 친구들’의 작품 전시, 음악 공연, 영화 상연 등 다양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오는 5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다.
베이직하우스 친구들은 건강한 도시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일념 하에 모인 이들로, 라이프스타일 연구집단인 ‘십년후 연구소’,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 도시형 장터 ‘마르쉐@’, 입는 한글 프로젝트에 참여한 국내 그래픽 아티스트 6명 등으로 이루어졌다.
더베이직하우스 플래그십 스토어의 총 영업면적은 790㎡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전체 4층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 ‘베이직 얼라이브’에는 아티스트 슈즈 브랜드 겸비(Kyumbie)와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JUCY JUDY) 그리고 신진 디자이너들의 팝업스토어로 꾸며진다. 또한 생동감 넘치는 음악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1, 2층에서는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Basic House)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리그(rrig)를 체험해 볼 수 있다. 3층은 ‘서울 그래픽’이라는 테마로 십년후연구소와 함께 국내 아티스트들의 작품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콜렉트숍 형태로 운영된다. 이외 옥상에서는 야외 독립 영화 상영을 진행하는 등 가로수길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해 진정한 ‘컬처 스토어’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더베이직하우스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동물자유연대와 함께하는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