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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패션] 장나라의 올블랙 페미닌 스타일링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나라가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올블랙 패션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18회에서 장나라와 장혁이 3년간 숨겨왔던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두 사람은 다시 예전의 달팽이 부부로 제자리를 찾았다. 특히 이 날은 장나라가 왕회장(박원숙 분)에게 장혁과의 관계를 허락을 받는 장면에서 선보인 블랙 재킷 패션이 시선을 끌었다.
장나라는 심플하게 블랙 재킷과 원피스의 매치로 여성스럽고 단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장나라의 차분한 패션과 함께 레드 브라운 컬러가 돋보이는 굵은 웨이브의 여신 헤어스타일이 조화를 이뤄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장나라가 착용한 블랙 재킷은 미샤(MICHAA)의 칼라리스의 모던한 스타일로, 원피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기장으로 디자인됐다. 여성의 곡선을 잘 살려주는 실루엣에 블랙의 시크한 매력까지 더해 다양한 착장에 매치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이와 더불어 얇은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까지 더해져 직장 여성들의 오피스룩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미샤는 1995년에 클래식한 감성의 모던 앤 시크 스타일을 콘셉트로 론칭한 여성 패션 브랜드이다. 특유의 날렵한 테일러링과 페미닌한 실루엣을 앞세워 커리어 우먼을 위한 수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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