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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 보상판매전 실시 “헌 선글라스 버리지 마세요”

훠리스트(대표 윤종성)에서 전개하는 스포츠 아트테크 브랜드 오클리(OAKLEY)가 다음 달 5일까지 ‘선글라스 보상판매전’을 실시한다.

오클리 보상판매전은 브랜드와 관계없이 렌즈의 자외선 코팅막이 벗겨진 헌 선글라스를 오클리 선글라스 구매 시 일정액을 보상해주는 행사다. 보상 기준은 2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3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을 할인해준다.

ⓒ 오클리, 페라리 컬렉션
ⓒ 오클리, 페라리 컬렉션

보상판매전을 통해 수거된 선글라스 중 사용 가능한 제품은 비영리 재단법인 ‘아름다움가게’에 기증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국내외 소외계층의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오클리 관계자는 “이번 보상판매전은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눈 건강과 피부보호를 위해 야외활동 시에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는 오클리의 선글라스 생활화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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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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