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앨리스, 스트리트 감성 ‘P/A’ 라인 론칭

주효순 디자이너의 폴 앤 앨리스(PAUL&ALICE)가 세컨드 라벨 ‘P/A’를 론칭했다.

P/A는 컨템포러리, 영, 이지를 기본으로 유니크한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20대 초반의 스트리트 감성이 강한 여성들을 위한 라인이다. 폴 앤 앨리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동시대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미니멀한 룩과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대중성과 실용성에 무게를 두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갈 예정이다. 제품 가격대는 재킷 13만8000원, 코트 18만5000원, 탑 5만9000원~6만8000원, 드레스 6만8000원~9만8000원, 바톰 6만5000원~7만5000원대.

P/A라인은 폴 앤 앨리스의 공식 홈페이지와 W컨셉 스토어, 두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