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St.Scott LONDON)이 배우 클라라를 2014 F/W 모델로 발탁, 금발의 마릴린 먼로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겟 해피!! 세인트스코트 런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화보는 레트로 감성의 트윙클라라, 섹시한 분위기의 스파클라라, 트렌디한 놈코어를 표현한 미라클라라 등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레트로 감성을 한껏 담아낸 트윙클라라는 클라라가 금발로 변신, 상큼하고 발랄한 클라라만의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클라라는 장시간 촬영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라며 전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클라라와 함께 2014 F/W 시즌 다양한 핸드백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라며 “특히 10~20대 여성들의 스타일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제품군의 핸드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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