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우들의 선택, 수트 스타일링에는 ‘이 시계’를
가을이 되면서 남자들은 무더운 여름에 착용하지 못했던 수트와 재킷 스타일링이 가능해졌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 속에서 많은 스타들이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으며, 별다른 액세서리가 없는 남성에게 수트에서의 ‘시계’ 활용이 중요해졌다. 많은 남자 배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의 ‘휴고보스 워치’에서 방송에서 선보여진 센스 있는 가을 수트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체크 패턴 수트에는 클래식한 브라운 워치를
MBC ‘왔다! 장보리’에서 반듯한 스타일과 외모로 이슈가 되고 있는 배우 오창석은 극 중 체크 패턴의 수트를 착용하여 전형적인 수트 스타일보다 더욱 스타일리시한 느낌과 세련되고 댄디한 느낌을 선보였다. 여기에 휴고보스의 워치를 착용하여 클래식하고 남성적인 멋을 더한 오창석은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는 그레이 체크 수트에 브라운 가죽 워치를 매치함으로써 고급스러움과 트렌디가 공존하는 완벽한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 그레이 수트와 모던한 실버 워치의 조화
MBC ‘엄마의 정원’에서 완벽주의자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고세원은 수트 스타일의 표본이라고 할 만큼 매회 다양한 수트를 보여준다. 최근 그는 트렌디한 그레이 수트를 착용하여 세련되고 부드러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버건디 컬러의 넥타이와 부또니에를 포인트로 활용하여 다소 나이들어 보일 수 있는 착장에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크로노그래프와 고급스러운 메탈 스트랩이 돋보이는 휴고보스의 실버 워치를 착용하여 남성적이고 모던한 느낌까지 풍기는
센스있는 수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정석! 네이비 수트에는 실버 메탈 시계로 포인트를
MBC ‘우리 결혼 했어요’ 에서 자상한 남편의 표본이 되고 있는 남궁민은 지난주 방송에서 광주 홍진영 본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영의 부모님을 뵙는 자리에서 남궁민은 수트의
정석인 클래식한 네이비 수트를 착용하여 평소 반듯한 남궁민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았다. 여기에 패턴 있는 블루 넥타이를 착용하여 위트감을 살렸으며, 실버 메탈 워치를 착용하여 세련된 감성을 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