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반하트 디 알바자, 2015 S/S 서울패션위크 뮤즈는 ‘클라라’
신원(회장 박성철)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가 배우 클라라를 2015 S/S 컬렉션 뮤즈로 선정하고 서울패션위크에 나선다.
오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5 S/S 서울패션위크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반하트 디 알바자는 이탈리아 미래주의 화가 자코모 발라가 생각하는 미래주의를 패션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모티브로 준비했다.
특히 클라라와 함께 선보일 무대는 이탈리아 감성의 강렬한 색감을 ‘현실과 미래’가 공존하는 감성의 위트로 표현해 다채로운 색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패션위크에서 반하트 디 알바자는 현재 한국과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미러 렌즈의 이탈리아 선글라스 브랜드 스펙트레(SPEKTRE)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정두영 반하트 디 알바자 크리이에티브 디렉터는 “이번 컬렉션은 서울패션위크의 첫 시작을 알리는 무대인만큼 굉장히 기대가 크다”며 “새롭게 선보일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리미티드 라인으로 2015 S/S 시즌 반하트 디 알바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했던 반하트 디 알바자는 매번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의 정체성을 디자이너 감성으로 재해석해 표현해왔다. 그동안 컬렉션 뮤즈로 장윤주, 혜박 등 국내외 최고의 모델들이 활약했으며, 이번 컬렉션 남성 모델에는 조민호, 유민규, 윤진욱, 김태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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