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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트 디 알바자, 2015 S/S 서울패션위크 뮤즈는 ‘클라라’

20141013 VanHartdiAlbazar 1신원(회장 박성철)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가 배우 클라라를 2015 S/S 컬렉션 뮤즈로 선정하고 서울패션위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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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5 S/S 서울패션위크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반하트 디 알바자는 이탈리아 미래주의 화가 자코모 발라가 생각하는 미래주의를 패션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모티브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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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클라라와 함께 선보일 무대는 이탈리아 감성의 강렬한 색감을 ‘현실과 미래’가 공존하는 감성의 위트로 표현해 다채로운 색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패션위크에서 반하트 디 알바자는 현재 한국과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미러 렌즈의 이탈리아 선글라스 브랜드 스펙트레(SPEKTRE)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정두영 반하트 디 알바자 크리이에티브 디렉터는 “이번 컬렉션은 서울패션위크의 첫 시작을 알리는 무대인만큼 굉장히 기대가 크다”며 “새롭게 선보일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리미티드 라인으로 2015 S/S 시즌 반하트 디 알바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했던 반하트 디 알바자는 매번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의 정체성을 디자이너 감성으로 재해석해 표현해왔다. 그동안 컬렉션 뮤즈로 장윤주, 혜박 등 국내외 최고의 모델들이 활약했으며, 이번 컬렉션 남성 모델에는 조민호, 유민규, 윤진욱, 김태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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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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