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레스포색, 주얼리 브랜드 ‘에릭스비먼’과 콜라보레이션

레스포색, 주얼리 브랜드 ‘에릭스비먼’과 콜라보레이션 | 1미국 가방 브랜드 레스포색(LeSportsac)이 주얼리 브랜드 에릭스비먼(Erickson Beamon)과 협업해 글래머러스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에릭스비먼은 메인 시그니처인 샹들리에 귀걸이를 필두로 진주, 크리스탈, 체인 등을 이용해 실험적인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 미셸 오바마, 레이디 가가 등 톱 셀러브리티들을 위한 수공예 주얼리를 제작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러한 에릭스비먼의 감각이 담겨 있는 프린트가 레스포색과 함께 새롭게 탄생했다. ‘레스포색x에릭스비먼’ 컬렉션의 대표 프린트로는 터프하면서도 극적인 시크함을 자아내는 ‘글렌다(Glenda)’와 핑크빛 보석의 향연 ‘리뎀션 오브 이브(Redemption of Eve)’가 있다.

특히 레스포색x에릭스비먼의 모든 컬렉션에는 “Put a Ring on It!”의 콘셉트에 걸맞게 유니크하고 볼드한 링이 모든 아이템의 지퍼 풀로 장식된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외 에릭스비먼의 시그니처인 샹들리에 그래픽의 토킹 헤즈(Talking Heads)와 레온 디키(Leon Dickey)의 작품에서 기반한 도로시아(Dorothea) 프린트가 플레이스먼트 토트와 만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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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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