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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한센, 홈쇼핑 시장 진출

헬리한센, 홈쇼핑 시장 진출 | 1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HELLY HANSEN)이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다.

헬리한센을 전개하는 금강제화(대표 신용호)는 신규 유통채널을 찾던 중 매년 성장세를 보이는 홈쇼핑 시장에 주목했다.

홈쇼핑 패션시장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헬리한센에 대해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고 판단한 금강제화는 최근 CJ오쇼핑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금강제화는 또한 장기적으로 홈쇼핑을 헬리한센의 유통채널로 활용하기 위해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여주인공인 오연서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광고 촬영을 마쳤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앞으로 헬리한센의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을 알려 브랜드 파워를 키우고 동시에 홈쇼핑에 맞는 합리적 가격을 내세워 홈쇼핑 패션시장을 공략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헨리한센의 F/W 신제품을 오는 19일 CJ오쇼핑 방송과 CJ몰을 통해 첫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상생활은 물론 스포츠 활동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스칸디나 패딩 트랙수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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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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