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정’ 이유리, 국민악녀의 겨울 쇼핑 현장 포착

배우 이유리의 겨울 패딩 스타일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뛰어난 연기와 럭셔리 스타일로 인기를 모은 이유리는 지난달 2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몬테꼬레 팝업 스토어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유리는 겨울 아우터를 살펴보며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수 차례 거울에 비춰보는 등 발랄한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따뜻한 퍼가 가미된 그레이 패딩과 블랙 패딩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멋을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쇼핑 모습 자체가 그냥 화보네”, “이유리 패딩 너무 예쁘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리가 방문한 ‘몬테꼬레(Montecore)’ 브랜드는 제일모직이 지난 9월 국내에 처음 론칭한 이탈리아 고급 패딩 브랜드이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강남점, 경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