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크리스찬 루부탱, 비비드 컬러 ‘파사쥬’ 컬렉션 출시

20141103 ChristianLouboutin 1구두의 붉은 밑창으로 유명한 프랑스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핸드백 컬렉션인 ‘파사쥬’를 선명한 색상의 비비드 컬러로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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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유명한 쇼핑 아케이드에서 영감을 받은 파사쥬(passage)는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완벽한 비율로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그려낸 핸드백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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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비드 컬러의 파사쥬 컬렉션은 자연 속의 선명한 색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컬러인 붉은색의 ‘루즈 드 막스(Rouge de Mars)’ 핸드백이 대표 제품이다.

강렬한 붉은색이 매력적인 ‘루즈 드 막스’는 어깨끈을 탈착할 수 있어 숄더나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손잡이 부분을 접을 수 있어 토트백 형태로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크리스찬 루부탱의 파사쥬 컬렉션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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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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