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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경량 트레일화 ‘아웃도어 790’ 출시

뉴발란스, 경량 트레일화 ‘아웃도어 790’ 출시 | 1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 가능한 트레일화 ‘아웃도어 790’을 출시했다.

초경량 미드솔 테크놀로지인 레브라이트가 적용된 아웃도어 790은 250~300g 대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또한 경량화이면서도 충격흡수 기능은 높게 설계되어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아웃도어 790 갑피에는 H2O 저항 방수기술을 적용해 비와 눈으로 젖은 지면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뉴발란스의 고 경화성 아웃솔인 앤 듀어런스가 빠른 마모를 방지해 내구성까지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벼운 산행을 즐겨 하지만 평소에 신지 못하는 등산화를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며 “뉴발란스 아웃도어 790은 아웃도어 슈즈로서의 기능은 갖추되 일상 복장과도 부담 없이 코디할 수 있다”고 전했다.

남성용과 여성용, 남녀공용으로 출시된 뉴발란스 아웃도어 790은 전국 뉴발란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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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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