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골든듀, ‘진주’ 주얼리 중년여성에 제격
2012년의 윤달로 앞당겨진 웨딩 시즌 때문에 예비 부부들은 요즘 예물 준비에 여념이 없다. 영원을 약속할 웨딩 주얼리 장만에 한창인 때이지만 양가 부모님께 선물을 전하는 것 또한 잊어서는 안될 덕목이다. 양가 어머니들께 키워주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주얼리에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
보이는 그대로의 품격을 간직한 진주

화려함 보다 심플함 속에서 빛나는 품격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로코코’ 세트가 제격이다. 이름에서부터 세련된 장식물이 떠오르는 이 주얼리는 18세기 로코코 미술 양식을 본 따 남다른 디테일이 눈에 띈다. 섬세하게 수놓은 듯한 다이아몬드는 단순함 디자인에 한가지 포인트로 활용돼 특별하게 느껴진다.
가슴 한 편에 간직한 장미꽃처럼

골든듀 관계자는 “윤달로 인해 웨딩 시즌이 앞당겨지면서, 키워주신 어머니께 감사와 사랑을 표하고자 양가 어머님께 같은 반지나 목걸이 등을 선물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며, “특히 중년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진주는 건강과 부귀 등을 의미하기 때문에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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