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라비엔코, 모녀의 시크릿 잇백 제안

여자들의 대표적인 쇼핑메이트를 꼽으라면 동성친구와 자신의 가족을 들 수 있다. 특히 주말엔 엄마와 딸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쇼핑을 하러 나온 이들이 주로 목격된다. 사이 좋은 모녀 지간에도 쇼핑을 즐기다 보면 마찰이 생기고 그들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두고 논쟁을 벌인다. 이럴 때 그녀들의 논쟁을 한 번에 잠식시킬 핸드백을 소개한다. 모녀의 취향을 적절히 반영하고 실용성까지 갖춘 핸드백을 알아보자.

까다로운 모녀가 선택한 세련된 핸드백!

라비엔코, 모녀의 시크릿 잇백 제안 | 1세련된 엄마, 트렌디한 딸의 까다로운 구미를 맞추기는 꽤나 힘들다. 이럴 땐 컬러와 재질, 활동성 넘치는 디자인의 핸드백을 눈여겨보자. 그녀들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킨 라비엔코의 핸드백은 연령대에 상관없이 세련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카멜 컬러의 핸드백은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핸드백 곳곳의 디테일은 과하지 않으면서 생동감이 넘치는 스타일이라 스타일링에 힘을 불어넣는다. 높은 연령층이 들었을 땐 컬러감이 주는 세련됨과 재질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움이 빛을 발한다. 젊은 연령층이 선택한다면 크로스 백으로 활용 가능해 생동감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고 나이에 어울리는 화사함을 부여할 수 있다.

‘깔끔한 쉐입+클래식한 버클장식’ 모녀의 잇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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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의 스타일은 자연스레 비슷하기 마련이다. 모녀의 스타일링이 세련되면서도 단정하다면 어떤 스타일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핸드백을 주로 찾는다. 이럴 땐 가장 베이직한 블랙, 베이지 컬러의 핸드백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

라비엔코는 깔끔한 쉐입이 돋보이는 핸드백을 내놓았다. 핸드백의 천연 소가죽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려주고 깔끔한 버클 장식이 클래식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주면서 연령층의 구애를 받지 않는 디자인이다. 어머니들의 사교모임 자리에 핸드백을 들고 나간다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멋을 뽐낼 수 있다. 딸들은 캠퍼스룩, 데이트룩에 매치해 성숙한 여성미와 귀여움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라비엔코의 관계자는 “모녀가 쇼핑을 나온 경우엔 두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골라야 한다”며 “라비엔코의 핸드백은 연령대를 초월하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여 모녀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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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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