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워치와 만나는 가을 스타일링

가을의 패션 필수 아이템 셔츠, 재킷. 남자들이 셔츠와 재킷으로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면 여자들은 시크하고 엣지 넘치는 룩을 연출한다. 가을을 맞아 다양한 셔츠와 재킷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면 감각적인 아이템을 활용해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고조시키자. 최근 브라운관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의 패션으로 엿본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을 알아보자.

댄디 스타일에 센스를 더했다!

남자스타들은 재킷, 셔츠를 활용해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태준(민호)은 데님 셔츠, 재킷 등을 활용해 센스 넘치는 10대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KBS2 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조권은 발랄한 분위기의 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재킷으로 댄디한 느낌을 살려내 패셔니스타다운 변모를 발휘했다

다른 느낌으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한 두 남자는 시계를 활용해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더했다. 오렌지, 그레이 톤의 시계는 남자들의 가을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그들처럼 댄디한 스타일에 매치하는 것은 물론 캐주얼한 분위기에 매치해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시크+여성미’ 시계 하나면 충분!

얼마 전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퍼 베스트, 데님 셔츠 등을 활용해 감각적인 F/W 제안했다. 이날 데님과 퍼의 조화로 은근한 여성미를 살렸으며 시크하고 자유로운 분위기까지 더하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이때 그녀는 데님룩에 어울리는 포인트 컬러의 시계를 착용하여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녀처럼 가을 데님, 퍼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컬러감이 돋보이는 시계를 활용하자.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컬러 시계는 스타일링에 활기를 더하는 아이템이다. 셔츠 스타일링은 물론 원피스, 블라우스 등과 함께 매치해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스와치의 관계자는 “요즘은 컬러감이 넘치는 시계를 활용해 스타일 포인트로 활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크로노 플라스틱 제품은 감각적인 컬러는 물론 다양한 기능까지 겸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