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 캠핑룩 바이블로 여심 사냥

KBS2 TV ‘빅’이 회를 거듭할수록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애틋한 첫날밤(?)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준과 길다란은 의도치 않게 둘만의 캠핑을 즐기게 됐다.

이때 공유의 스타일리시한 캠핑룩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더도어의 그레이톤의 티셔츠와 반바지를 매치해 활기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손수건을 목에 두르며 귀여운 디테일이 가미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캠핑룩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공유의 더도어 티셔츠는 소매부분의 컬러 디테일 더해져 극중 강경준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그의 반바지에 더해진 포켓 디테일은 스타일리시한 캠핑룩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냈다. 또 지퍼와 컬러 포인트가 더해진 백팩,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슈즈는 공유의 블랙홀 같은 매력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에 더해 강경준과 길다란의 캠핑 모습은 신선한 커플 데이트를 제안해 연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들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캠핑장에서 텐트와 각종 캠핑 도구들을 활용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는데, 더도어에서 올 하반기부터 전개 예정인 스포츠 아웃도어 라인인 ‘디스커버리(DISCOVERY)’ 로고 또한 현장에서 돋보여 한층 더 즐겁고 재미있는 캠핑신이 연출 되었다.

더도어의 관계자는 “캠핑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공유의 스타일링을 참고한다면 스타일리시한 캠핑룩을 연출 할 수 있다”며 “캠핑룩에 필수 아이템인 윈드브레이커를 공유처럼 손에 들어 매치하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