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숍 라베뜨리나, 바캉스룩 아이템이 “우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다.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는 쇼핑 시간은 여행을 떠나는 것만큼 설레이는 일이다. 하지만 휴가를 위해 쇼핑을 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 되어 있고 한 브랜드만 보고 결정하기에는 아쉽다. 최근, 다양한 브랜드를 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멀티숍이 늘어 나고 있다. 멀티숍은 이것저것 여러가지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비교해보고 손쉽게 쇼핑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명품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멀티 편집숍, 라베뜨리나(La Vetrina)에서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바캉스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라베트리나 (La Vetrina)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로베르토 까발리(ROVERTO CAVALLI)의 젤리 슈즈는 고급 PVC소재로 제작하여 뛰어난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비비드한 핑크, 그린, 블루 컬러로 구성된 젤리 슈즈는 파이톤 스킨 무늬가 바닥에 프린트 되어있어 경쾌함과 함께 세련된 감각을 표현하였다.또한 골드 컬러의 파이톤 머리 장식을 포인트로 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레오퍼드 패턴으로 강렬한 느낌을 주는 젤리 슈즈는 레드 컬러의 볼과 로베르토 까발리의 문양을 발등 장식으로 더해 섹시미를 선사한다.
바캉스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수영복이다. 올 여름 남성 수영복은 보다 화려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내세웠다. 라베트리나는 서퍼들을 위한 수영복으로 유명한 선덱(SUNDEK) 남성 수영복을 만나 볼 수 있다.‘선덱’은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최초의 수영복 브랜드로, 서퍼들을 위한 기능성에 포커스를 맞춘 수영복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어반 웨어로까지 확대되었다. 기본 선덱 남성 수영복은 파도와 태양을 상징하는 플레밍 로고(FLAMING LOGO)와 수영복 뒷면에 브랜드의 상징인 레인보우 디테일이 포인트로 들어가 세련된 감성을 선사한다.
컬러는 블루, 옐로우, 그린, 오렌지 등 화려한 색감의 컬러와 블랙, 그레이 화이트 등 모던한 무채색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플라워 프린트로 트로피컬 느낌을 선보인 수영복도 함께 만나 볼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