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뉴발란스, 트레일 러닝화 ‘610’ 출시
뉴발란스는 등산화의 안정성과 러닝화의 편안함,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전문 트레일 러닝화 ‘뉴발란스 610’을 출시한다.
뉴발란스 610은 산악용 오토바이에서 영감을 얻은 날렵한 디자인에, 자체 개발한 충격 흡수 시스템인 엔퓨즈 쿠셔닝(N-Fuse Cushioning)을 사용해 충격을 완화해 주고, 슈레이스와 연결된 끈이 신발 전체를 단단히 지탱해줘 발의 안전을 지켜준다.
거친 산길을 질주하는 오토바이 바퀴를 연상시키듯 지그재그로 배열된 아웃솔은 탄탄한 접지력을 자랑한다. 거친 환경에서도 탁월한 미끄럼 방지는 물론 지면을 박차고 나갈 때 추진력을 더해준다. 또한 통풍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여름철 장시간의 러닝 후에도 상쾌한 느낌을 유지시켜 준다.
뉴발란스 610은 발을 보호하는 등산화의 기능에 러닝화의 패션을 적용해, 세련된 컬러감과 강인하면서도 입체감 있는 디자인이 조화를 이뤘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과감한 색상의 갑피와 이에 어울리는 슈레이스의 색상이 돋보이는 감각을 드러낸다. 올 여름 자유롭고 활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필수 아이템으로 트레킹 마니아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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