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글,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김민희 팬사인회 성료
159년 전통의 프랑스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이 글로벌 프로젝트인 ‘팝업 스토어’ 한국 오픈 기념으로 전속모델 김민희의 사인회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 행사 현장에는 수 많은 팬들이 모여 패셔니스타 김민희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이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셔니스타 김민희는 사인회 당일 ‘에이글’만의 독특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레인코드에 쇼트 팬츠를 매치, 편안한 느낌의 슈즈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착용한 아웃도어 룩은 김민희가 직접 코디 하여 프렌치의 시크한 감성을 담은 어반 아웃도어 룩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에이글의 글로벌 프로젝트’ 팝업 스토어’는 ‘프랑스의 우아한 삶과 재치(SAVOIR FAIRE SAVOIR VIVRE)’ 라는 컨셉으로 작년 가을, 프랑스 파리의 컨셉 스토어 ‘메르시’에서부터 시작하여 아시아에서는 홍콩 ‘아이에프씨(IFC)백화점’에서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 했고, 한국은 아시아 두 번째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선을 보인 것.
4월 27일 오픈을 시작으로 7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1853년부터 시작된 ‘에이글’의 159년 전통과 러버 부츠의 수작업 제조 방법 등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과, ‘에이글’의 전통적인 컬러를 사용한 러버 부츠부터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2012년 S/S 컬렉션 부츠들을 선보이는 등, 러버 부츠의 역사와 현재를 한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