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우먼 티아라, 아웃도어를 입다
최근 인터넷에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올린 글이 화제가 되면서 티아라와 캣우먼이 연관 검색에 오르며 관심을 끌고 있다. 패셔니스타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과연 가요계의 무한도전”이 될 수 있을까요?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티아라의 멤버들은 블랙 고양이와 같은 가면과 블랙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가 되어 섹시함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어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글을 접하고 팬들은 “섹시한 티아라도 너무 잘 어울린다”, “7월 발매 예정인 앨범의 콘셉트일까” 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확인 결과, 티아라 멤버들이 입은 옷은 스위스 감성의 아웃도어 와일드로즈의 제품이며, 와일드로즈 캐릭터인 캣우먼 콘셉트의 의상이 티아라의 귀여우면서 섹시한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
와일드로즈(Wildroses)는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이 점점 젊어지고 있는 시점에 맞추어 스타일리시하고 발랄한 한류스타 걸 그룹 티아라를 모델로 선정하여 젊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에 2012년 S/S시즌을 시작으로 2030을 위한 티아라 콜렉션인 ‘티콜’ 스페셜 라인을 전개 중이다.
한편 공개 전부터 이슈가 되었던 티아라 CF는 4월 28일부터 공중파방송, CGV극장, 강남역 미디어폴과 M-Live 전광판에서 선보였으며, 프로모션 사이트(http://www.wildroses.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와일드로즈 + 티아라” 화보는 5월 초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