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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글로벌 커스텀 스튜디오’ 명동 상륙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컨버스(converse)는 아시아 최초로 명동에 글로벌 커스텀 스튜디오를 선보인다.

글로벌 컨버스 커스텀 스튜디오는 컨버스 프리미엄 스토어 2층에 탑재된 최첨단 디지털 프린트를 통해 사진, 일러스트, 이니셜 등을 컨버스 운동화에 프린트 할 수 있는 시설로 미국 소호, 뉴베리, 산타모니카 등 글로벌 컨버스 스토어의 커스텀 스튜디오와 연계된 콘셉트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커스텀 스튜디오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전국을 누비는 초대형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를 선보였던 컨버스가 고객들의 요청으로 새롭게 설치된 것으로 소호, 뉴베리, 산타모니카 등 글로벌 컨버스 스토어의 커스텀 스튜디오와 연계된 콘셉트로 설계돼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글로벌 커스텀 스튜디오 설치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오리지널 컨버스화를 가지고 있는 고객에 한하여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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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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