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컨템포러리 캐주얼 셔츠 ‘디 맨 시리즈’

프랑스 140년 전통의 S.T.듀퐁 클래식에서 컨템포러리 캐주얼 콘셉트의 디 맨 시리즈(D-Man Series)를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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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맨 시리즈는 20대 초반에서 30대를 타깃의 캐주얼 셔츠 라인으로 기존 클래식한 비즈니스 셔츠에 위트를 더해 영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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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크 패턴과 밝은 컬러들을 사용하여 경쾌한 느낌을 더했으며, 노타이로도 연출이 가능한 인포멀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기존 드레스 셔츠와는 달리 정장 팬츠뿐만 아니라 캐주얼 팬츠나 진에도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디 맨 시리즈 전 제품은 20~30대의 체형에 맞게 더 슬림해진 스키니 핏으로 출시된다.

셔츠 런칭 10주년을 맞은 S.T.듀퐁 클래식은 제품의 차별화와 다양성을 모토로 더 젊고 트렌디한 제품 생산을 기획하고 있다. 디 맨 시리즈로 기존 드레스 셔츠의 주요 고객층인 30-40대 남성뿐만 아니라 보다 젊은 고객을 흡수하여 고객층을 넓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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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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