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컬럼비아, 서킷 브레이커 소프트 쉘’ 재킷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조성래)는 지난달 28일 강력한 보온력을 자랑하는 ‘서킷 브레이커 소프트 쉘’ 재킷을 선보였다.
‘서킷 브레이커 소프트 쉘’ 재킷은 독자적인 전기 가열 기술인 ‘옴니히트 일렉트릭(Omni-Heat Electric)’을 적용한 제품으로 혹독한 한파 속에서도 극한의 보온력을 발휘한다.
재킷 안감에는 강력한 열 반사 기술인 ‘옴니히트 리플렉티브’를 사용했다. 일반 안감보다 20% 더 따뜻한 보온 효과를 제공하며 불필요한 열기와 땀은 옷 밖으로 배출해 항상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게다가 ‘서킷 브레이커 소프트 쉘’ 재킷은 3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3시간에서 6시간까지 지속되어 오랜 시간 따뜻하게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탈부착으로 휴대가 가능한 배터리는 USB 호환이 가능해 노트북, 시거잭 등에 꽂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서킷 브레이커 소프트쉘 재킷’은 미국의 유명 아웃도어 잡지인 ‘아웃사이드 매거진(Outside Magazine)’에서 가장 뛰어난 기능이나 디자인을 가진 제품을 선정하는 ‘2012 Radical Design Award (Outside Magazine’s 2012 Radical Design Award)’ 를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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