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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서킷 브레이커 소프트 쉘’ 재킷 출시

컬럼비아, 서킷 브레이커 소프트 쉘’ 재킷 출시 | 1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조성래)는 지난달 28일 강력한 보온력을 자랑하는 ‘서킷 브레이커 소프트 쉘’ 재킷을 선보였다.

‘서킷 브레이커 소프트 쉘’ 재킷은 독자적인 전기 가열 기술인 ‘옴니히트 일렉트릭(Omni-Heat Electric)’을 적용한 제품으로 혹독한 한파 속에서도 극한의 보온력을 발휘한다.

재킷 안감에는 강력한 열 반사 기술인 ‘옴니히트 리플렉티브’를 사용했다. 일반 안감보다 20% 더 따뜻한 보온 효과를 제공하며 불필요한 열기와 땀은 옷 밖으로 배출해 항상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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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인 전기 가열 기술인 ‘옴니히트 일렉트릭(Omni-Heat Electric)’을 적용한 컬럼비아 ‘서킷 브레이커 소프트 쉘’ 재킷

게다가 ‘서킷 브레이커 소프트 쉘’ 재킷은 3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3시간에서 6시간까지 지속되어 오랜 시간 따뜻하게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탈부착으로 휴대가 가능한 배터리는 USB 호환이 가능해 노트북, 시거잭 등에 꽂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서킷 브레이커 소프트쉘 재킷’은 미국의 유명 아웃도어 잡지인 ‘아웃사이드 매거진(Outside Magazine)’에서 가장 뛰어난 기능이나 디자인을 가진 제품을 선정하는 ‘2012 Radical Design Award (Outside Magazine’s 2012 Radical Design Award)’ 를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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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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