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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2011년 하반기 새 얼굴로 ‘빅뱅’ 선정

빅뱅
2011년 하반기 노스페이스의 새 얼굴로 선정된 가수 ‘빅뱅’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11년 FW시즌부터 새로운 얼굴로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그룹 ‘빅뱅’을 선정, 노스페이스만의 아웃도어 컬처를 함께 경험하며 선보이는 스타일원정대로 활동할 계획이다.

음악뿐 아니라 스타일을 선도하는 대표 그룹인 ‘빅뱅’은 아웃도어 브랜드의 NO.1인 노스페이스와 함께 아웃도어 정신과 대표적인 제품들을 경험하면서 보다 트렌디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7월 뉴질랜드에서 촬영을 진행한 TV 캠페인은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Never Stop Exploring)’는 노스페이스 정신을 통해 ‘진정한 아웃도어’를 알게 된 빅뱅 멤버들이 히스토리가 있는 노스페이스의 제품을 경험해 보고 함께 한계에 도전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노스페이스와 함께 떠나는 빅뱅의 영상 및 이미지는 8월 중순부터 전국 노스페이스 매장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 2011 S/S 시즌부터 ‘스타일 앤 테크(Style & Tech)’ 컨셉으로 테크니컬한 제품의 스타일리쉬한 코디법을 소개해왔던 노스페이스는 탑(TOP)과 기존 모델인 이연희와 함께 ‘My First Outdoor’란 컨셉으로 가을, 겨울 여행, 캠핑, 산행 등 다양한 활동 속에서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인다.

노스페이스 마케팅팀 성가은 이사는 “빅뱅은 언제나 열정을 가지고 혁신적인 문화를 이끄는 그룹으로 끊임없이 탐험하는 노스페이스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하며, “아웃도어의 개념이 점차 넓어지는 추세에 따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아웃도어의 정신과 스타일이 새롭게 조명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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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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