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비토이, 핫 섬머 아이템 ‘쇼츠’ 스타일링 제안
아메리칸 빈티지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비토이(대표 홍종순)가 핫 섬머 시즌 필수품인 ‘쇼츠’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출시된 쇼츠는 비치룩에 활용할 수 있는 경쾌한 ‘체크 패턴 쇼츠’와 모노톤의 컬러로 데이웨어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사파리 스타일 쇼츠’이다.
체크 패턴의 ‘플레이드 쇼츠’ 여성용은 각각 레드와 핑크, 블루를 기본으로 라이트한 컬러 매치가 돋보인다. 남성용은 각각 네이비와 블루, 레드 컬러에 다양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어우러진 버뮤다 팬츠로, 비토이의 유니크한 캐릭터 장식 허리 벨트가 함께 구성돼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남성용은 카고 스타일(블루, 핑크, 그린)도 함께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슬림한 디자인과 모노톤 컬러가 특징인 사파리 스타일 ‘베이직 쇼츠’는 어떤 스타일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카키와 네이비, 화이트 3종 컬러의 숏팬츠이다. 남성용 ‘카고 쇼츠’는 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댄디한 세미정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비토이 디자인팀 관계자는 “쇼츠라고 하면 보통 여성용 숏팬츠를 떠올리지만 최근에는 남성들도 쇼츠를 기본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야외 활동에서 눈에 띄는 팝컬러와 코디가 쉬운 베이직 컬러 두 가지만 있어도 여름 패션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토이는 오는 29일까지 비토이몰과 전국 대리점에서 3만원,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 각각 미니 비토이 캐릭터 인형과 열쇠고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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