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살아 숨쉬는 ‘옴니드라이’ 본격 출시

컬럼비아는 최첨단 방투습 기능성 소재인 ‘옴니드라이(Omni-Dry)’를 적용한 고기능성 재킷을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옴니드라이’는 뛰어난 방수, 투습, 통기성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살아 숨쉬는 보호막’이라고 불리는 고차원의 방투습 소재다. 악천후 속에서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을 하더라도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며 신체를 보호해야 하는 컬럼비아의 고기능성  제품들에 사용된다.

이번 시즌 ‘옴니드라이’ 재킷의 대표 제품인 ’드레넌 재킷(Drennan Jacket)‘은 3레이어 재킷으로 우수한 방투습 기능과 통기성을 제공한다.

후드와 밑단에는 한 손으로 조절 가능한 드로우 코드(Draw Code)를 접목시켰다. 방수 지퍼와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실용성을 더하고 테크니컬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별도 내장된 제품 주머니는 휴대가 용이해 변덕스런 날씨에도 간편하게 입고 가볍게 보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