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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2012 S/S 콘셉트는 션샤인 마켓

T.I 2012 S/S 콘셉트는 션샤인 마켓 | 1

지엔코의 어반 빈티지 라이프 캐주얼 T.I(Thursday Island)의 2012 S/S 광고 촬영이 이슈다.

이유없는 반항, 이지라이더, 지옥의 묵시록에 출연하여 명연기를 펼친 데니스 호퍼의 영화
‘EYE OF THE STORM’을 위한 세트장인 캘리포니아 랑케스터의 사막에서 한편의 영화처럼 T.I의 광고캠페인이 촬영한 것이 바로 그것.

Club ED라 불리우는 이 곳은, 전형적인 아메리칸 루트 66을 가장 잘 표현한 장소로, 애니 레보비츠, 리들리 스콧, 믹 제거, 아이스 큐브, 안소니 홉킨스, 팀 로빈스, 마틴 로렌스, 클라우디아 쉬퍼등 세계적인 사진작가, 영화감독, 뮤지션, 배우, 모델등이 작업 했던 곳이다.

부서지는 태양과, 건조한 땅, 강한 생명력으로 자라고 있는 사막 식물들.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만큼 놀라운 풍경위에 있는 로드사이드 휴게소의 낯설지만 이국적인 풍경들이 이번 시즌 T.I가 아일랜더들에게 소개해 줄 새로운 여행지이다.

매년 다양한 여행지에서의 판타지를 담은 건강하고 즐거운 광고 캠페인을 보여주었던 T.I의 2012년 S/S시즌 콘셉트는 션샤인 마켓(Sunshine Market)으로, 강렬한 햇빛과 리얼하고 빈티지한 풍경들을 영화스토리처럼 보여줄 장소로 이 로케이션이야말로 적격의 장소였던 것.

네명의 젊은이들이 낯선 곳에서의 즐거운 여정, 빈티지한 야드 세일을 강렬하고 건강한 햇살 아래 더욱 감성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로 담아냈다. 로드사이드 휴게소의 주유소, 길 위의 빈티지한 트럭, 작은 수영장, 선인장이 가득한 사막의 가운데, 빈티지한 소품이 가득한 창고 등 버라이어티한 장소에서의 컷들은 하나같이 Sunshine이 가득하고 환상적이다.

T.I 2012 S/S 콘셉트는 션샤인 마켓 | 2어느덧 일곱 시즌 T.I의 얼굴이 되고 있는, 세계적인 모델 랭킹사이트 모델닷컴(Models.com)의 남자 모델부분 랭킹 1위에 선정된 션오(Sean O)와, 여자모델로는 최근 패션광고와 런웨이로 무섭게 라이징하고 있는 새로운 히로인 온드리아 하르딘(Ondria hardin)과 함께, 300명 이상의 모델들이 참여한 캐스팅으로 선정된 모델들이 함께 촬영을 진행하였다.

특히 영화같은 스토리와 콘셉트를 잘 표현하기 위해,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포토그래퍼 윌 데이비슨(Will Davdison)이 촬영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캠페인은 특별히 모델 션오의 인터뷰가 포함된 캠페인 무비와, 스토리 작가가 참여한 스페셜 스토리북의 형태로 출시되며, 영화관,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서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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